[영상] 상공 4만 2천 피트에서 태어난 새 생명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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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해 놓고 경찰을 동원해 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항공사가 있는가 하면, 비행 중 산통을 겪은 산모를 도와 건강한 새 생명을 받아낸 승무원들도 있습니다.

눈도 채 뜨지 못하는 갓난아기가 담요에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안고 있는 사람은 어머니가 아니라 비행기 승무원인데요.

아프리카에서 터키로 향하던 터키항공 기내에서 임신한 승객이 산통을 느낀 겁니다.

이륙한 지 1시간 만에 벌어진 갑작스러운 사건이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한 승무원 4명의 덕택에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승무원들은 상공 4만2천 피트에서 들은 아기의 첫 울음소리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기억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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