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발의 차라는 표현은 아마 다음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의 한 기차역에서 있었던 일,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뉴저지 주 북부, 경찰관 한 명이 선로 위에 엎드려 있는 한 남성을 구해내려 애씁니다.
곧 기차가 들이닥칠 순간이지만 스스로 뛰어내린 남성은 죽고 싶다고 외치며 완강히 저항하는 상황.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경찰관이 간신히 남성을 끌어냄과 동시에, 그야말로 간발의 차로 기차가 지나갑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자신의 의무를 다하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빅토르 오티즈라는 이 경찰관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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