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과 신지은이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성현은 미국 미시간주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냈습니다.
중간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6타를 줄인 신지은 등과 함께 선두 렉시 톰슨은 한 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4언더파를 더한 김효주도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6위에 올라 선두권을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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