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과 박성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대회 이틀째 버디 11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세영의 11언더파 61타는 1972년 창설된 이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입니다.
박성현 역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등을 묶어 7타를 줄여 김세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단독 선두는 17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해나 그린이 차지했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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