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 럼비에 사는 33살 워킹맘, 사라 로스 씨.
지난 6월, 집에 불이 나 전소하면서 하룻밤에 빈털터리 신세가 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막연한 심정으로 약국에서 사놓았던 복권에 당첨돼 100만 캐나다달러, 8억6천만 원의 주인이 된 겁니다.
훗날 자녀들의 학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며 기뻐한 사라 씨.
여름 내내 한 마음고생을 털고 가족과 함께 마음 편히 휴가를 떠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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