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 씨가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합니다.
김보성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종합격투기 로드 FC 경기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기자회견장에서 모발 기부를 위한 삭발식까지 함께 진행했습니다.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지는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은 대전료와 입장 수입 전액이 기부되고,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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