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일일 모금 활동가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앞, 정우성 씨가 방문해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

일일 모금 활동가를 자처하며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후원자가 되어 달라고 설득했는데요.

난민들의 기본적 권리보장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6월, 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네팔과 남수단, 레바논 등을 방문해 난민의 어려움을 알리고 도움을 호소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철거촌에서 살았던 경험이 난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정우성 씨-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80505334478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