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급 한우를 1등급으로 속여 판매한 정육식당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1일부터 20일 동안 정육식당 안의 한우판매업소 30곳을 점검한 결과 15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들은 3등급 꽃등심과 안심을 1등급으로 허위 표시해 1kg에 5천 원의 부당 이익을 벌었고, 한우의 종류나 등급을 표시하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유명 지역 한우를 취급하지 않으면서 간판에는 해당 지역 브랜드를 사용한 곳도 적발돼 관련 법 개정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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