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의 생명을 담보로 운전대를 잡는 버스 기사가 한 손에는 핸들을, 다른 한 손에는 휴대폰을 쥐고 있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포착돼 버스 기사들의 안전불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운전기사는 운행 중에 문자나 장시간 통화를 하는가 하면, 또 다른 버스기사는 휴대폰 게임을 하며 운전 중이었습니다.
많게는 수십 명의 생명까지 책임져야 하는 버스 기사.
그런 그들의 손에 휴대폰이 쥐어지는 것 자체가 다수의 안전에 대한 위협인데요.
여전히 비일비재한 기사들의 안전불감 현장에 승객들의 불안한 마음은 커져만 갑니다.
YTN PLUS 김진화 모바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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