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엔진 조작 파문 여파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국내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를 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급감한 만2천460여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작년 같은 달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아우디의 상반기 누적 판매실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하락했습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판매 감소로 올해 상반기 수입차 전체 국내 판매실적도 지난해보다 2.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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