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뒤 생활고에 시달리다 빈 가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50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심야 시간 빈 가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거나 지나가는 여성들의 가방을 빼앗는 등 13차례에 걸쳐 1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지난 4월 출소한 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또다시 범행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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