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의료 면허 없이 모텔 등에서 성형 시술을 한 혐의로 59살 김 모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대구 지역 모텔에서 59살 A 씨 등 5명을 상대로 12차례에 걸쳐 필러주입 시술과 같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무면허 성형 시술을 받은 A 씨 등 3명은 부작용으로 한 달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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