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원주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이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했고 고병원성 여부는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철새 도래지인 원주천과 섬강의 철새 서식 현황조사를 하고, 검출지역 반경 10km 이내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긴급예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2222210444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