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테러 현장에서 '위 아 더 월드' 추모 노래 불러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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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테러로 12명이 숨진 베를린 교회 앞에서 50여 명이 모여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나는 베를린 시민이다' '베를린 시민들은 공존한다' 등의 글이 적힌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은 '위 아 더 월드'와 '이매진' 등의 노래를 부르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베를린 주변에 사는 난민들도 다수 참석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각종 선물을 파는 시장에 지난 19일 트럭이 덮쳐 1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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