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에서 자다가 일어나 보니 이불에 불이 붙어 있었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21809084182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