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성산동에 있는 15층짜리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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