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보통사람이 아니라 지도자는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오늘 뉴욕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이임 리셉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내년에 한국에 가면, 한국에 도움되는 길을 찾기 위해 국민의 소리를 듣고 토론할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그러면서 지도자는 자신을 뽑아준 국민에 대해 열정을 보여주고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귀국 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표를 안 끊었다며 1월 중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달 말 공관에서 나오면 있을 곳을 정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당선자처럼 뉴욕시에서 경호나 비용을 댄다며 너무 오래 있는 것도 민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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