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씨 여자친구가 손호영씨 소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세간의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요.
오늘 (23일) 오후, 고인의 발인식이 거행됐습니다.
밤새 눈물로 빈소를 지켰던 손호영씨는 고인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으며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여자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큰 충격에 빠진 손호영이 23일 오후, 고인의 발인식에 참석해 여자친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했습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병원의 장례식장에서 불교식으로 발인이 진행됐는데요.
고인이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발인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자리했습니다.
전날부터 밤새 빈소에 머문 손호영은 여자친구를 잃은 허망함에 잠긴 채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의 곁을 지켰는데요.
손호영 매니지먼트 측은 '손호영이 현재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피폐된 상황이라 취재진과의 접촉을 꺼린다'고 전했고, 전해진대로 그는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