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n Hoyoung at his girlfriend's funeral ([현장연결]손호영, 여자친구 빈소 밤새 지켜.빈소 상황은)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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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이 자신의 차에서 숨진 여자친구의 빈소를 유족과 함께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빈소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나눠보겠습니다.

김묘성 기자


네 김묘성입니다.

Q) 손호영씨가 밤새 고인의 빈소지켰다고요?

A) 손호영이 자신의 자동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연인의 빈소를 밤새 지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어제 오전 9시 고인의 빈소가 꾸려지자마자 손호영은 빈소를 찾았는데요. 현장에는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고 장례식장 입구에는 수 많은 영상ㆍ스틸 카메라가 즐비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를 한 것 일까요? 손호영측 관계자들은 장례식장 입구마다 두어명씩 배치돼 취재진들의 출입을 철저히 막았고요. 이에 취재진들은 장례식장 밖에서 손호영씨가 모습을 드러내길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다림이 지속되자 손호영 측은 22일 오후 5시 30분께 취재진들 앞으로 나와 '손호영도 유가족도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며 '손호영은 나오지 않는다 밤새 빈소를 지킬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취재진의 질문에는 함구한 채 다시 장례식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손호영은 밤새 눈물이 마르지 않고 유족과 함께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또 빈소는 특실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지지만 조문객이 별로 없어 쓸쓸한 모습이라는..현장 모습이 전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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