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평택지제역 인근 엔팰리스컨벤션에서 '평생의 기업파트너, 평택을 택하다'라는 주제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투자 기업에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평택은 반도체 수도이며, 반도체 특화 도시로 지정됐다"면서 "기업인 여러분들을 적극 지원하고 도와서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 미래 비전과 투자 환경, 투자기업 인센티브,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분양 정보 제공 등 투자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레인시티 산단은 산업·연구·의료·주거시설이 복합된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도일·장안동 일원에 482만1430㎡ 규모로 조성 중입니다.




YTN 최기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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