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베트남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대규모 투자 유치는 기업이 원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이 아닌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는 상식이 제자리를 찾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우리 정부가 출범한 후 지난 1년 간 (새만금 국가산단에) 30개 기업에서 기존의 4배가 넘는 6조6천억 원의 투자가 결정됐습니다. 이같은 대규모 투자 유치는 세일즈 외교, 한미관계, 한일관계 개선의 노력과 함께 규제를 대대적으로 풀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 제자리를 찾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새만금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기업이 마음껏 뛰고 역동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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