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ON] 민주 '해병특검법' 3번째 발의...DJ 사저 두고 정치권 '시끌' / YTN

YTN news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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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정치 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국회의원 두 분과 함께답답한 정국 상황시원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서 저희 YTN 취재기자가 두 분의 목소리를 담아서 정국 상황을 전달할 정도로 두 분 핫한 정치하고 계십니다. 두 분께 자세히 여쭤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보겠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동문서답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대표를 향해서 동문서답이라고 한 겁니다. 금투세 관련해서 아직 시행되지도 않았는데 왜 토론부터 하자는 거냐. 이게 바로 동문서답 아니냐는 지적을 했는데요.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께서는 국민의힘에서는 사흘 연속 금투세 협상하자고 계속 제안을 하고 있어요.

[박성준]
전체적으로 국가 위기 아니겠어요. 미국도 그렇고 전 세계, 특히 중동발 전쟁의 위기가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이고. 특히 미국의 주가하락이 이어지고 일본의 엔캐리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주식 대폭락 사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고 그것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이 이반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전환하기 위한 하나의 카드로서 금투세 문제를... 저는 한동훈 대표가 이 카드를 쓴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주식 대폭락하고 경제적인 위기의 문제, 특히 이 정부 들어서 대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거 아니에요. 수출도 안 되고 있고.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그런데 금투세 문제는 하나의 부분인데 이 문제가 금투세로 인해서 주식이 대폭락한 것처럼 이것을 전환시키는 카드로 쓰고 있는데. 금투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거 아니겠어요? 이거에 대한 논의들이 있다고 하면 추후에 천천히 논의해도 문제는 없다고 보는 거고요.


저희가 박찬대 원내대표 그리고 당대표 직무대행 맡고 있죠. 그리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오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께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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