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의 공공기관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7일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주차장 200면을 우선 개방했고 2,000면을 더 조성해 차례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오창 지역은 2002년 오창과학산업단지 준공 후 현재 160개 기업이 입주한 대표적인 산업 거점 지역으로, 그동안 인구와 차량이 늘어나면서 주차 공간 부족이 문제로 제기돼 왔습니다.






YTN 이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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