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4월 출생아 수 '깜짝' 반등…출산율 올라갈까?
경제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 9천4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가 늘어난 건 지난 2022년 이후 19개월 만의 일인데 어떻게 가능했던 건가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혼인 건수가 지난해보다 24.6%나 늘어났는데 하반기에 출산율이 올라갈 가능성은 어떨까요? 올해 합계출산율 0.7명대를 지킬 수 있을까요?
통계청은 일부 지역에서 지급한 결혼 장려금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정부의 저출생 정책이 효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을까요? 최근 정부는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응에 나서기로 했는데 실효성은 어떨까요?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눈앞에 둔 네이버 웹툰의 공모가격이 희망 가격 범위 상단인 21달러로 결정됐습니다.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네이버 웹툰은 이번 기업공개로 보통주 1,500만 주를 발행해 약 4,400억 상당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는데 가장 먼저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공언한 목표대로 '아시아의 디즈니'가 될 수 있을까요?
네이버 웹툰이 나스닥에 상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되지만 성장 둔화와 수익성이 낮다는 우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 상장이 네이버 주가에 미칠 영향도 관심인데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업자인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주가가 꾸준히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요?
현재 아마존은 인공지능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향후 주가 전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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