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파월, 금리인상 예고…유가 폭등에도 미 증시 반등

연합뉴스TV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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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파월, 금리인상 예고…유가 폭등에도 미 증시 반등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파월 의장이 이번 달 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오랜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관련 내용,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이번달 FOMC에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제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예상했던 수준인가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는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파월의 '비둘기파' 발언이 긍정적인 신호가 된걸까요?

국제유가는 또 상승하며 배럴당 110달러도 돌파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이 '소폭 증산'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기로 결정한 영향이 컸던 걸로 보이는데 국제 유가 오름세는 당분간 불가피 한걸까요?

고유가가 장기화 될 경우 야기되는 경제적 파장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원유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충격은 더 클 수 밖에 없을텐데요.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 본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15만 명이 보상 대상에 새롭게 추가됐다는데 손실보상 대상과 규모, 그리고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정부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보험료·공과금 납부 유예 조치도 추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들에게 충분한 단비가 될 수 있을까요? 반응은 어떠한가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배달앱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그간 2030 중심이었던 고객이 중장년층으로도 확대되고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다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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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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