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일본 자위대가 참여한 미국의 '용감한 방패' 훈련을 비난하며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으로 지역 정세는 심상치 않게 번져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어제(16) 미군이 일본 자위대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 소동을 벌였다며 '용감한 방패' 훈련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미군이 훈련에 일본 자위대를 끌어들였다며, 그 목적은 도전해 나설 수 있는 나라들을 제압·견제하고 군사적 패권을 쥐자는 데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안보환경이 위태로워지고 세계평화와 안전의 근간도 심히 흔들리고 있다며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 움직임이 언제 격렬한 물리적 충돌을 발생시킬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조용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61704344066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