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첸백시' 측은 SM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분쟁 관련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소속사 INB100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SM이 엑소 첸백시의 음반을 카카오 멜론을 통해 유통하게 하고, 타사보다 낮은 5.5%의 유통 수수료율을 적용하기로 약속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전제로 엑소 첸백시 역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SM에 주기로 한 뒤 합의했지만, SM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매출액 지급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급 요구 중단과 약속 불이행 인정, 정산자료 제공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SM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INB100의 지주사인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도 부당한 요구에 침묵하지 않겠다며, 전면전을 시작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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