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며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아이유 소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표절 의혹과 관련해 아이유가 고발당했다는 기사와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으로 연락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일반인 A씨가 아이유의 '분홍신'과 '좋은 날' '셀러브리티' 등 6곡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아이유를 고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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