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국가자격 도입…올해 첫 시험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에 국가 자격을 도입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 훈련을 진행하고, 동물 행동을 분석·평가하며, 소유자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시험은 1차 필기·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며. 응시 희망자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농식품부는 시험 첫해인 올해는 2급 자격시험만 진행하고, 1급 시험은 내년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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