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센터12
■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운전자 바뀌치기와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함께 입건된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에 대해서도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김의장 "해병특검 합의 안되면 28일 재의결"
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가 해병 특검법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재의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당론으로 특검법 반대를 추진하겠다고 했고, 야당은 "양심에 귀 기울이라"며 재의결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 신임 공수처장 "해병사건, 제일 중요한 업무"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해병대원 사망 수사 외압 사건에 대해 제일 중요한 업무로, 성실히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수장 공백을 4개월 만에 해소하게 됐습니다.
■ '태국 한국인 납치 살해' 피의자 구속 송치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모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혐의를 살인 방조에서 강도 살인으로 변경했습니다.
■ 계속 오르는 아파트 전셋값…중위가격 9개월째↑
전셋값 상승세에, 전국 아파트 전세의 중위 가격이 9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아파트 전세가율도 올해 들어 3개월째 상승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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