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센터12

■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이재명 기소

검찰이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 만으로, 이 대표는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한상혁, 검찰 출석…"위법·부당 없었다"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위법하거나 부당한 지시를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시진핑-푸틴, '반미연대' 과시…경제협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반미연대'를 과시했습니다. 서방의 제재에 맞선 에너지 등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 올해 코로나 무료 예방접종 4분기 1회 실시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접종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동절기 추가 접종은 다음 달 8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 美 보조금 받아도 10년간 中공장 5% 증산

미국이 자국의 반도체 지원금을 받는 한국 기업에 대해 중국 내 반도체 생산을 5% 이상 늘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기존 시설에 대한 기술적 업그레이드는 허용해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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