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팬만 보고 간다?…김호중 내일 콘서트에서 심경 고백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 씨의 콘서트가 바로 내일(18일)로 다가왔습니다.
공연 강행 논란 속 사고 당사자인 김 씨의 사과와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김 씨는 내일 팬들 앞에서 심경을 고백합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이런 가운데, 팬덤은 여전히 김호중 씨를 응원하거나 옹호하고 있습니다.
김 씨의 사회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반복되는 팬덤 문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터널 안에서 고장 난 차량을 밀고 있는 경찰들을 보고 환경미화원 2명이 내려 힘을 보탰는데요.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이들 덕분에 차량을 신속하게 터널 밖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어제(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러 정상회담은 미국에 맞선 양국의 공동전선이 더욱 넓어지고,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재확인된 무대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을 향해 양손에 떡을 쥘 수는 없을 거라며 직접적인 경고음을 날렸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괴한에게 피격을 당한 슬로바키아 총리가 수술 후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 수사 당국은 범인이 정치적 동기를 갖고 계획적으로 암살 시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슬로바키아 안에서는 극에 달한 정치적 갈등을 멈춰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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