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뺑소니 혐의' 김호중, 다리 절며 첫 재판에…공범들 모두 혐의 인정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고를 낸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첫 재판이 15분 만에 끝났습니다.
김 씨는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다리를 절며 법정에 들어섰는데요.
김 씨 변호인은 혐의에 관한 입장은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고 했는데, 공범들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붙잡힌 20대 남성이 검거 58일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이로써 공범 3명 중 2명의 신병이 확보됐는데요.
경찰은 도주 중인 마지막 공범 한 명을 쫓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수도권 도심 아파트에서 발견된 화분 속 식물의 정체, 바로 대마입니다.
아파트와 창고를 빌려 대마를 재배하고 판매까지 한 해외 유학파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건데요.
이들은 대마를 빨리 키우려 해외에서 특수 장비까지 들여왔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운전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시속 180km로 중앙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천만한 곡예 운전을 벌였는데요.
분실 신고가 접수된 피해자의 카드로 편의점에서 결제를 시도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노출돼 소속사 측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스태프에게 연기를 내뿜는 모습에 갑질 논란까지 번지고 있는데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연예인들의 논란, 반복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김호중 #뺑소니 #파타야 #국내송환 #대마재배 #블랙핑크 #제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