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 김호중…"공연 일정 변동 없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공연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여 논란입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에 입장문을 올리고 "놀라셨을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예정되어 있는 공연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다음달 2일까지 '트라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 중으로, 오는 18일에는 창원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해 경찰은 음주 가능성도 조사 중입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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