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업계, '뺑소니 혐의' 김호중 손절 나서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하면서 김 씨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 사진이 삭제되는 등 광고ㆍ유통 업계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김 씨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홈케어 브랜드 셀리턴은 자사 홈페이지에 올렸던 김 씨의 광고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GS25는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 씨의 메뉴를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백지화시켰습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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