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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검찰 인사 후폭풍…"김여사 방탄" vs "검찰 악마화"

연합뉴스TV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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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검찰 인사 후폭풍…"김여사 방탄" vs "검찰 악마화"


한 주간의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자리해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법무부가 이른바 '김건희 여사 수사' 지휘 라인이 전원 교체되는 인사를 단행한 데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말을 아꼈습니다. 무거운 표정으로 7초 가량 침묵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의미일까요? 사전 조율이 없었다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이제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전국 최대 규모의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검찰 내 대표적 '친윤·특수통'으로 알려졌죠?

이번 검찰 고위급 인사에 대해 여야 간 입장 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야권은 '수틀막' 인사다, 김 여사 수사를 무마하려는 방탄용이라 지적하고 있고 여당은 불가능한 구조라고 일축했는데 김건희 여사 수사에 대한 영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런 가운데 해병 특검법 관련 야당의 압박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것을 두고 거부권을 제한하는 '원포인트 개헌' 제안까지 했는데요?

민주당은 내일 경선을 거쳐 최종 국회의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최근 교통 정리설에 추미애 당선인은 "당심이 명심, 명심이 민심"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당내에서는 친명계의 의견이 선거 판세를 지나치게 좌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황우여 비대위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당 대표를 언제 뽑을지, 어떤 방식으로 뽑을지 그 결정이 주목됩니다. 전당대회 연기론 속 가장 큰 관심은 당 대표 경선 방식도 손볼지, 만약 고친다면 어떻게 바꿀지가 관건인데요. 어떤 방향이 돼야 할까요?

최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목격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기 복귀를 위한 몸풀기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오는데, 당내에선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책임론을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총선 참패요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에 한 전 위원장의 책임론이 적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한 때 있었는데요. 전당대회 변수로 작용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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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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