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4천만원 잔류계약
국가대표 세터 한선수가 계약기간 3년, 최대 32억4,000만원에 원소속팀 대한항공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7~2008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한선수는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았습니다.
새 시즌 최대 10억 8천만원을 받게 되는 한선수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연봉킹을 예약했습니다.
한선수는 "대한항공이 통합 4연패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써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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