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들, 野후보처럼 살아도 되나"...이 "한반도 운명 달려" / YTN

YTN news 2024-04-04

Views 4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 모두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 후보들처럼 살아오지 않았다는 걸 당당하게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0.73%포인트 차이로 나라의 운명이 갈렸다며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우리 아이들, 청년들에게 이재명 후보처럼 조국 후보처럼 살아도 된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양문석 후보처럼 김준혁 후보처럼 공영운 후보처럼 박은정 후보처럼 살아오셨습니까? 내일부터 우리의 한 표 한 표로 '그래서는 안 된다'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우리는 경험했지 않습니까? 단 0.73%포인트 차이로 이 나라 운명이 갈렸다는 것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세 명 중의 한 명은 투표하지 않습니다. 포기하면 지고, 투표하면 이깁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남은 인생도, 여러분 자녀들의 미래도, 이 나라 한반도의 운명도 바로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0416524294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