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그룹, 사우디에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그룹, 사우디에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현대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지원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기가 프로젝트 'RSG'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차 보급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RSG 개발 단지 전체에 미래항공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 LGU+, 지상파에 파리 올림픽 중계회선 제공
LG유플러스가 오는 7월 열리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의 방송 중계 회선을 국내 지상파 3사에 단독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초저지연 기술 등을 적용해 매끄러운 송출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체 개발한 방송중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장비를 감시하고 문제 발생 시 바로 대처할 계획입니다.
▶ KT, AI 활용해 스팸 문자 무료 수신 차단
KT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팸 문자를 자동 차단하는 무료 부가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인공지능이 하루 평균 15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광고성 스팸 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 동서식품, 맥심 인스턴트 커피 병에 점자 표기
동서식품이 맥심 인스턴트 커피 병에 시각장애인 소비자를 위한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인스턴트 커피 중 겉포장에 점자를 표기한 건 맥심이 최초입니다.
▶ 제일기획, 광고제 '애드페스트'서 11개 본상
제일기획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4'에서 총 11개의 본상을 받았습니다.
이중 마약으로 의심되는 음료의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약 검사 포스터' 캠페인은 다이렉트 부문 금상 등 3개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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