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그룹, 국내 대학과 전기차 에너지관리 신기술 공동개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그룹, 국내 대학과 전기차 에너지관리 신기술 공동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서울대·중앙대·홍익대와 전동화 시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신기술을 공동 개발합니다.
공동연구실은 전기 파워트레인 연구그룹, 열에너지 연구그룹, 에너지 플로우 분석그룹으로 구성됐고, 각 그룹은 전기차 에너지 분석 기술과 배터리 신기술을 개발하는 공통 과제를 수행합니다.
▶ E1,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E1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과 물품 총 10만달러를 지원합니다.
E1는 지난달 LS그룹의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에도 참여했으며,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에 추가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 카카오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상위 1%"
카카오가 세계적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상위 1%에 선정됐습니다.
카카오는 주요 온라인 서비스 기업이 속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 내 134개 기업 가운데 최고점인 65점을 얻어 유일하게 '상위 1%'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문건설공제조합, 아프리카 6개국 대사 초청 간담회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 6개국 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콩고,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 대사들과 국토교통부, 한국수출입은행, 코이카, 해외건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 서울모빌리티쇼에 10개국 160여개 기업 참가…융복합 전시회로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총 10개국 16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제품과 기술을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로 나눠 대거 선보이게 됩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격년마다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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