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SKT, 모빌리티 전문기업 연내 발족…우버와 합작사도 설립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T, 모빌리티 전문기업 연내 발족…우버와 합작사도 설립

SK텔레콤이 T맵 중심의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도전합니다.

T맵 플랫폼, T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연내 가칭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합니다.

우선 SK텔레콤은 우버와 택시호출 공동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를 내년 상반기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얼굴인식만으로 무인 편의점 출입·구매

신한카드가 얼굴 인식만으로 편의점을 출입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씨유 한양대생활관점에서 상용화합니다.

등록된 카드 정보와 얼굴을 단말기에 인식시키면 매장 안에서 고른 상품이 자동 결제됩니다.

▶ 기아차, '2021 K5' 출시…합리적 가격에 상품성 강화

기아자동차가 '2021 K5'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형 K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트림이 구성되고 선택 사양 적용 범위도 확대된 것이 특징입니다.

▶ 티몬, 상품기획자 두 자릿수 뽑는다…서류부터 입사까지 '2주'

온라인 쇼핑몰 티몬이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상품기획자 공개 채용을 시작합니다.

지난 6월 도입한 수시형 공채 방식이 이번에도 적용돼 보통 1~2개월 걸리던 채용 기간이 2주일로 단축됩니다.

지원은 오는 25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 롯데홈쇼핑, 3천억 규모 제품 할인판매 '광클절' 행사

롯데홈쇼핑이 오늘(16일)부터 25일까지 3,000억원 규모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광클절' 행사를 합니다.

TV와 온라인, 모바일 등 롯데홈쇼핑의 모든 채널에서 진행되며 2,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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