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강남-비강남 8배 차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10%가량 오른 가운데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상승률 격차가 최대 8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 실거래가격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10.02% 올랐습니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포함된 동남권의 아파트는 지난해 15.56% 올라 서울 5대 권역 중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종로·용산·중구가 있는 도심권은 2% 올라 강남권과 약 8배의 상승 폭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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