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입장변화 없다…사과 이야기한 적도 없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서 "입장은 변한 게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5일)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가 드렸던 말씀 그대로 이해해주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함정 몰카'이지만 국민들이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 여사의 사과 문제에 대해선 자신은 '사과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마포을 '사천' 논란의 대상인 김경율 비대위원 사퇴설에 대해선 "그런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고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정다예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