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양봉업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한 업체가 한국양봉협회를 사칭해 투자자를 모은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최근 월 20%의 고수익을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한 투자 업체가 한국양봉협회를 사칭하고 홈페이지 인사말과 연혁까지 베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린 협회장 사진은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이미 사망한 행정사로 협회와는 무관한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업체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액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렸다며 성공적인 사례를 홍보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한국양봉협회는 투자 사기가 의심된다며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신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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