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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코로나 가고 '증오 정치 바이러스' 왔다..."분노 투표 우려" / YTN

YTN news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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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4일 목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 가장 먼저 볼 기사는동아일보 1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이후진영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나 SNS 등 온라인 상에서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을 향해 노골적으로 적개심을 드러내거나 허위 정보를 확산시키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보며 한 정치외교학과 교수는21대 총선이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 치러졌다면 22대 총선은 증오 바이러스가 창궐한 가운데 치러질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나 SNS 등은 알고리즘에 따라유사한 성향의 콘텐츠를 계속 띄워주곤 하는데 이를 계속 보다보면 더 극단적인 성향으로치닫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이 무엇인지 보다는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될 수 있겠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를 SNS에 갇힌 '괴물'이라 표현하며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증오 정치 문화는 정치인들이 만든 거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일부 정치인들이 극단적인 의견을 내놓는 유튜버들과'전략적 공생 관계'를 맺은 결과라는 건데요. 이런 증오정치 문화가 증폭한다면 이번 총선이 '정치 자멸'로 이어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국민을 대표할 후보와 공약에 대한 검증 없이그저 상대 진영에 대한 증오를 기반으로한 '분노 투표'로 물들 수 있다고 걱정하는 겁니다.

다음은 암표 문제를 다룬한국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연말을 맞아 공연을 보려고 계획했던 분들,어려운 티켓팅에 한 번 낙담하셨을 거고 온라인 상에 버젓히 거래되고 있는 암표를보며 또 한 번 속이 상했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속은 쓰리지만 간절한 마음에 웃돈을 붙여 암표를 구매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판매자가 돈만 받고 잠적하는 경우도 늘면서 관련 신고도 급증했습니다. 매해 나오는 이야기지만 현행법상 막을방법이 없는 게 더 큰 문제로 지적되는데요. 현재 암표 매매는 경범죄처벌법에 근거해단속하고, 벌금은 20만 원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경기장이나 역 근처 등 오프라인매매만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매크로'를 활용해 얻은암표를 거래하는 건...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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