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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1988년생 절반은 결혼 안 해..."조급한 마음 없어" / YTN

YTN news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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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2월 29일 금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먼저 조선일보 기사 제목 함께 보시죠.

통계청이 밝힌 인구 동향 혼인 비율을 보면올해 40세인 1983년생 중 남성의 35%, 여성의 22%가결혼을 해보지 않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남녀 통합 전체로 치면 10명 중 3명은 미혼으로 살았다는 겁니다. 또 올해 35세인 1988년생을 보자면 남성의 60%, 여성의 40%, 전체로 치면 절반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율은 1983년생이 34세였던 때와비교했을 때 크게 늘어난 건데, 나이가 어려질수록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경향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경향은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30대 중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 혹은 '결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은 남성이 49%, 여성이 32% 정도로2008년에 비해 각각 약 20%포인트 정도씩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이번 통계에선 결혼한 여성 네다섯 명 중 한 명 정도는 출산 이후 직장을 그만두는 경력 단절을 겪는 걸로 나타났고,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주택 소유 비율이두 배 정도 높다는 통계도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볼 자료도 통계 자료인데요.

한국일보에 실린 암 환자 통계 기사 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밝힌 2021년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2021년 신규 암 환자는 한 해전과 비교했을 때 2만 7천 명, 약 11% 증가한 27만 7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서로 보자면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신규 환자가 많았는데요. 간암을 제외하고는 모든 암 환자가 전년 대비 늘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에 대해선 검진이 활성화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2017년부터 2021년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일반인과 대비해 생존할 확률은 72.1%로 나타났는데,10여 년 전과 비교해 6.6%포인트 높아졌고,30여 년 전과 비교하면 29%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해선, 의학의 발달로 인해 생존율이높아진 걸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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