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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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졸업식 꽃다발 기본 5만 원...꽃집 "남는 거 없어" / YTN

YTN news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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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20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2월 말이니까 벌써 졸업식 시즌이네요. 그런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진행이 안 됐었는데 3년 만에 졸업식 대면으로 진행하는 곳이 많아졌나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대학 졸업식 풍경도 3년 만에 다시 바뀌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대면과 대면 졸업식을 병행하는 곳이 많다는데,대면 졸업식에 참석하려는 인원이대학의 예측을 넘어서는 경우가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학사모나 학위복 대여가쉽지 않아서, 사설 업체에서 돈을 내고빌리거나 돈을 내고 빌려서 품앗이처럼 나눠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캠퍼스 곳곳에서 가족들과 사진 찍는 그런 풍경이 상상이 되는데 또 사진 찍을 때 꽃다발이 빠질 수가 없잖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그래서 졸업식 시즌은 화훼농가에게'대목'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비대면이 익숙해진 데다,꽃값까지 폭등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장미 경매가가 1년 사이43%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요.

기본 꽃다발 가격이 5만 원이 됐는데소비자들은 부담을 느끼지만,꽃집들은 이렇게 팔아도남는 게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농가도 난방비 부담을 피해가지 못했기 때문인데,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고비닐을 덧대고 단열재를붙여보지만 한계가 있었고,결국 여름작물을 기피하는 추세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꽃다발 없이 졸업식을 치를 수도 없는 그런 노릇인데. 결국 부담은 소비자들에게 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조선일보 1면인데 국제선 저비용 항공사이 큰 형님들을 꺾었다, 이런 내용이네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국내 8개 저비용 항공사와대한항공, 아시아나 두 대형 항공사의여객 점유율을 비교한 기사가조선일보에 실렸는데요. 지난 2014년 국내선에서대형 항공사의 점유율을 앞지른 저비용 항공사가작년 12월, 국제선에서도 55%를차지했다고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220072317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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