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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선거철마다 '출마용 사퇴 러시' 반복..."짧은 경력 활용 금지해야" / YTN

YTN news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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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2월 19일 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동아일보 1면을 먼저 볼 텐데요.
장관 19명 중 10명이총선 출마와 관련해 이미 교체됐거나개각 가능성이 거론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제목입니다. 장관뿐 아니라 대통령실 참모 중에서도최소 26명이 총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실을 떠나거나 떠날 예정이라고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 면도 같이 보시운지 보시죠. 총선에 출마하거나 예정인 인물들 얼굴이 쭉 나와 있는데왼쪽이 현 정부에 해당하는 명단이고요. 오른쪽은 전 정부 시절,21대 총선에 출마한 명단입니다. 당시에도 18개 부처 장관 중 7명,청와대 참모 47명의 사퇴 러시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정권을 막론하고 선거철마다 주요 공직자들이 사퇴를 하면서 비판과 함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정 요직이 개인의 몸값을 올리는 자리로둔갑해서는 안 된다며선거 때마다 국정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는 비판인데요. 전문가들은 공직자 사퇴 시한을 앞당겨서보다 신중하게 출마 고민을 하게 해야 한다거나 6개월 이하의 경력은 선거 때이력으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등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선을 치르는 우리나라처럼내년에는 세계 70여 개 나라에서 전국 단위 주요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이 선거들에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한인공지능이 많이 활용될 걸로 보이는데이른바 'AI 운동원'에 대한 내용이 한겨레에 실려 있었습니다. 최근 미 연방 하원의원 당내 경선에서는인공지능 전화를 활용해 유권자에게 후보자의 이력이나 공약 내용을 알려주는 홍보 방식이 활용됐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선거에 소모되는 막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유권자와 만나는게 어려웠던정치 신인 등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가짜 정보'가 퍼질 수 있다는 점은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히는데유권자들이 이에 대한 위험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있고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주요 IT기업들은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치 광고 등에 대해사실 여부...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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