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국민의힘 혁신위-지도부 간 긴장감 고조 外

연합뉴스TV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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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국민의힘 혁신위-지도부 간 긴장감 고조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지도부 간 긴장감 고조]

국민의힘 지도부가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당 주류 희생안'을 사실상 거절한 가운데 신경전이 팽팽합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혁신위가 역할 범위를 넘어섰다"며 "다른 세력으로부터 권력투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당이 몰아내면 받아야"…탈당 시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홈페이지에 자신의 출당을 요청하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온 데 대해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탈당 의지를 내비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조희대 "사법권 독립 수호…공정 재판 달성"]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조 후보자는 청문회에 앞서 "헌법 정신을 되새겨 사법권 독립을 수호하고 공정한 재판을 달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하다 행인 사망…징역 10년 선고]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이례적으로 양형기준을 넘어서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위법성이 크고 사안이 중대하다는 이유로 40대 A씨에게 대법원 양형위 권고기준인 최대 8년 11개월보다 높은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GDP 25%가 가사노동…여성이 2.6배 많아"]

가사노동 서비스의 가치를 환산하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의 4분의 1 수준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가사노동 서비스의 가치가 491조원에 달한다면서 성별로는 여성이 생산한 가사노동 서비스가 남성보다 2.6배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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