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여 혁신위 "지도부ㆍ중진 등 불출마나 험지 출마해야"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여 혁신위 "지도부ㆍ중진 등 불출마나 험지 출마해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2호 혁신안으로 지도부와 중진,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의원 등은 불출마하거나 수도권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현역의원 등 선출직은 평가를 통해 하위 20%에 대해서 공천을 배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포 편입공방…"실용 정책" vs "정략적 꼼수"]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두고 연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주민 편익 개선에 방점을 둔 실용적 정책"이라고 강조했고, 민주당은 공식적 찬반 입장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정략적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시티 포위"…시가전도 본격화]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핵심 지역인 가자시티를 포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와의 전투가 본격적인 시가전에 들어가면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위기는 더 악화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저리 융자 4조 예산반영…저금리 대출 대책"]
윤석열 대통령이 일산에서 열린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저리융자 자금 4조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당시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한 재난지원금 8천억원의 환수금을 전액 면제할 방침입니다.
['사기혐의' 전청조 구속 갈림길…혐의 대체로 인정]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지 않고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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